대바늘추천1 경험으로 풀어보는 대바늘 뜨개, 어떤 바늘을 사야할까? 안녕하세요. 자유입니다. 대바늘 옷 뜨기를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. 저는 어릴 때부터 뜨개에 관심이 있었어요.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이었는데 엄마의 뜨개바늘과 모헤어 한 볼을 가지고 코를 잡았다가, 떴다가 풀었다가 하곤 했어요. 어떻게 하는 건지 잘 이해는 못했지만 흉내는 내고 놀았다는 의미죠. 중학생이 되어서야 특별활동을 하면서 목도리 같은 걸 떠볼 수 있었어요. 계속 잊고 지내다가 대바늘 옷 뜨기에 관심이 생긴 후에는 쭉 뜨개를 하고 있답니다. 제가 나름대로 미니멀리스트라서 바늘을 많이 사본건 아니지만, 가지고 있는 바늘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바늘을 추천해 보겠습니다. 이제 뜨개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바늘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한 번 읽어봐 주세요. 대바늘 뜨개를.. 2024. 12. 21. 이전 1 다음